갓세븐 신규 모델 발탁... 주요 타겟 고객층 10~20대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다는 점 모델 선정 이유

LG생활건강 더페이스샵이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과 아시아, 미주, 유럽 등 전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 GOT7(갓세븐)을 신규 모델로 발탁했다.(사진: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 더페이스샵이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과 아시아, 미주, 유럽 등 전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 GOT7(갓세븐)을 신규 모델로 발탁했다.(사진: LG생활건강)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글로벌 스타인 그룹 GOT7(갓세븐)이 화장품 모델이 됐다. LG생활건강의 대표 로드샵 화장품인 더페이스샵이 간판 얼굴이 된 것. LG생활건강은 갓세븐을 통해 더페이스샵을 글로벌 브랜드로 키우겠다는 전략이다.

17LG생활건강에 따르면, 더페이스샵 간판 얼굴이 된 갓세븐은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과 아시아, 미주, 유럽 등 전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글로벌 인기 아이돌 그룹이다.

LG생활건강은 GOT7의 젊고 에너지틱한 이미지가 더페이스샵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잘 어울리고 주요 타겟 고객층인 10~20대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다는 점을 모델 선정 이유로 밝혔다.

LG생활건강이 갓세븐은 전격 모델로 기용한 이유는 갓세븐의 인기에 힘입어 브랜드 인지도 제고는 물론,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전략 중 하나로 풀이된다.

GOT7은 첫 모델 활동으로 더페이스샵의 대표 제품인 잉크래스팅 파운데이션, 아이스 에어 퍼프 선 등의 지면 광고 촬영을 마쳤다. 특유의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하며 매력을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더페이스샵 담당자는 “GOT7은 국내를 비롯 더페이스샵이 진출한 아시아 국가인 중국, 베트남, 태국 등 25여개국에서도 활동하는 모델로 발탁됐다, “글로벌 스타인 GOT7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내외 넓은 고객층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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