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k Play Love’ 캠페인 ‘I HATE MONDAY’와 콜라보레이션 2만원 당 양말 1개 구입 기회, 인기 제품 50% 할인, 공병 수거 캠페인 진행

이니스프리가 멤버십 세일 ‘그린데이’를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다.
이니스프리가 멤버십 세일 ‘그린데이’를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이니스프리가 멤버십 세일 ‘그린데이’를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그린데이는 특별히 양말 브랜드와의 협업도 진행한다. 

‘그린데이’는 ‘그린을 사는(Buy) 즐거움, 그린으로 사는(Live) 즐거움, 한 달에 한 번 지구를 위한 그린라이프를 삽니다’라는 의미로 진행되는 이니스프리 멤버십 세일이다. 해당 기간 동안 멤버십 등급별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한다.

4월 그린데이는 지구의 날을 맞아 ‘Walk Play Love’ 캠페인의 일환으로 패션양말 브랜드 ‘I HATE MONDAY’와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Walk Play Love’ 캠페인은 매연 등 환경오염으로 고통 받는 지구를 위해 교통편 대신 유쾌한 양말과 스니커즈를 신고 즐겁게 걷자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결제 금액에 따라 2만원 이상 구입 시 100원에 양말 1개를 구매할 수 있으며, 4만원 구매 시에는 2개 등 결제 금액 기준 2만원 당 양말 1개씩 구매할 기회가 주어진다.

인기 제품들은 3일 동안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스마트 드로잉, 애플 씨드 립앤아이 리무버, 화산송이 컬러 클레이 마스크, 마이 립밤 등 일부 제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더불어 비자 시카 밤(80ml), 애플 씨드 클렌징 오일(300ml), 퍼펙트UV 프로텍션 크림(100ml) 등 총 9종의 대용량 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 외에도 해당 기간 동안 공병수거 캠페인에 참여하면 뷰티 포인트 최대 1천 점을 추가 적립할 수 있고, 외국인 고객에게는 해외카드 인증 시 ‘일반회원’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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