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C, 17일 명동 본점서 판매시작…‘캡처 마스크’, ‘바이탈 메디카’ 등도 동시 입점

▲ 17일 CJ올리브영 명동 본점에 입점하는 A.H.C ‘오리지널 에스테틱 모델링

[컨슈머와이드-전수림 기자] A.H.C의 홈케어 마스크팩 ‘오리지널 에스테틱 모델링’을 CJ올리브영에서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에스테틱 화장품 전문 브랜드 A.H.C는 오리지널 에스테틱 모델링‘ 등 대표 마스크팩과 클렌저 제품들을 17일 CJ올리브영 명동 본점에 입점한다고 밝혔다.

A.H.C에 따르면, CJ올리브영에 입점하는 A.H.C의 ‘오리지널 에스테틱 모델링’은 주로 에스테틱 샵에서 피부 진정을 위해 마무리 단계에 사용하던 마스크팩을 집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홈 에스테틱 제품이다. A.H.C만의 에스테틱 노하우인 모델링 파우더와 액티베이터의 황금비율(1:2.1)을 1회용 사용분에 담아 보다 쉽고 간편하게 프로페셔널한 스킨케어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제품은 고영양의 미세입자 파우더와 미백ž주름개선의 이중 기능성 콜라겐 앰플을 활용해 영양 공급 및 피부 진정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피부에 빈틈없이 밀착된 고무팩이 수분 베일막을 형성하고 피부 진정 및 보호막 형성에 도움을 주어 생기 있고 촉촉한 피부로 가꾸어준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이 밖에도 대나무 시트로 만든 발효 마스크팩 ‘캡처 마스크’ 3종과 피부 친화적 섬유 텐셀 시트로 만든 ‘바이탈 메디카’ 3종, G.L.A 엔자임 파우더, 보테니컬 페이셜 폼, P.H.A 페이셜 폼, P.H.A 엑스폴리앙뜨, 하이드라 B5 수딩폼 등의 A.H.C의 대표 마스크팩과 클렌저 제품들도 동시 입점한다.

A.H.C 마케팅 담당자는 “건조하고 추운 날씨에 중국발 미세먼지까지 더해진 ‘피부 악천후’ 상황에서 더욱 꼼꼼한 피부관리가 필수”라며 “‘오리지널 에스테틱 모델링’ 세트로 간편하면서도 효과적인 홈 에스테틱 케어를 체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리지널 에스테틱 모델링 마스크와 콜라겐 액티베이터가 각각 5개입씩 포함된 세트로 판매되며 가격은 2만 9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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