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사양 추가 및 내외장 디자인 보강

▲ 8일 시판에 들어간 더 뉴모닝(사진제공: 기아자동차)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더 뉴 모닝 새로운 모델이 공개됐다.

기아차는 8일 오전 서울 압구정 기아자동차 국내영업본부 쇼룸에서 '더 뉴 모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이번 더 뉴 모닝은 안전사양을 추가하고 내외장 디자인을 보강해 상품성이 강화됐다. ▲타이어 공기압 상태를 감지해 운전자에게 이상징후를 경고하는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PMS)▲ 급제동, 급선회시 차체자세제어장치(VDC) ▲ 속도 감응형 전동식파워스티어링 휠(MDPS)을 통합 제어해 차량의 자세를 안정적으로 유지시켜주는 샤시통합제어시스템(VSM) ▲경사로 밀림 방지장치(HAC) ▲후륜 디스크 브레이크 등 첨단 안전사양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더 뉴 모닝'의 판매가격은 자동변속기 기준으로 가솔린 모델이 1040만원~1325만원. 터보 모델이 1440만 원. 바이퓨얼 모델이 1210만원~145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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