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언론 보도와는 달리 예정대로 실시

▲ 사진 : astana.all.biz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국토교통부는 6일 “소비자 알권리 보호 등을 위해 추진하는 자동차정비요금 공개 제도가 당초 일정대로 오는 8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일부 언론 보도와는 달리 예정대로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답했다.

또 현재 각 정비사업자단체별로 정비요금 공개를 위한 준비 진행 중에 있다.

일부 정비사업자단체의 경우 정비요금의 구성요소인 표준정비시간 산정이 다소 지연돼 당초 공개 일정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으나, 시행일에 맞춰 공개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독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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