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I, 피테라 에센스 150ml 이상 구매자에 한해 제공…롯데백화점 본점과 잠실점에서만

▲ SK-II 스킨 DNA 카운슬링서비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SK-II가 피부 운명을 분석하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SK-II는 피부 운명을 좌우하는 3가지 스킨 DNA인 GPX1(피부톤 DNA), MMP1(콜라겐 DNA), SOD2(항산화 DNA)을 분석하여 타고난 피부 조건을 알아볼 수 있는 서비스인 스킨 DNA 카운슬링을 우선 롯데백화점 본점과 잠실점의 SK-II 매장에서 진행한다. 단 이 서비스를 받으려면 SK-II 피테라 에센스 150ml 이상을 구매해야 한다.

SK-II에 따르면, 본인의 피부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SK-II ‘스킨 DNA 카운셀링’ 서비스는 먼저 매직링 측정을 통해서 현재 피부 상태를 측정 한 후, 전문 BC와 함께 현재 및 단기 미래의 피부 취약점에 대한 상담이 이루어진다. 그 후, 스킨 DNA 분석을 위해 입안의 상피 세포를 채취하여 일본의 유전자 연구소로 보내면 4-5주 후 스킨 DNA 상태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받게 된다. 이 결과지가 도착하면 ‘피부 운명’ 분석을 통해 타고난 스킨 DNA에 의해 장기적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있는 요소들을 발견해 피부 문제를 사전에 확인하고 케어할 수 있다.

앞서 밝힌 것과 같이 타고난 피부 운명을 알아 볼 수 있는 SK-II 스킨 DNA 카운슬링 서비스는 롯데백화점 본점과 잠실점의 SK-II 매장에서 SK-II 피테라 에센스 150ml 이상을 구매하는 고객만 받을 수 있다. 두 매장 이외에도 전국 주요 롯데 백화점 매장을 순회 중인 시크릿 키 이벤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스케줄은 SK-II 페이스북 팬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SK-II는 스킨 DNA 카운셀링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SK-II 10년 매니아 김희애와 야노시호의 사인과 친필이 담긴 특별한 컬렉션 세트도 1월 한달 동안 한정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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