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픽 : 컨슈머와이드 편집국

[컨슈머와이드-편집국] 최근 부동산 경기침체 및 이자수익률 하락은 수익형 부동산에 몰리며, 시장의 트렌드를 변모시키고 있다.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투자자들의 자금이 제주를 수익형 부동산의 전시장으로 변모시키고 있는 것이다. 대표적인 수익형 부동산인 분양형 호텔의 경우 일부 전문가로 하여금 공급과잉과 운영상의 문제, 거품과 과열을 우려, 원하는 목표수익률에 대한 의문을 제기케 하고 있다.

반면, 그동안 공급이 적었던 수익형 소형 주거상품이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

지난 몇 년간 제주 유입인구의 급격한 증가가 제주지역의 소형 주거상품의 인기를 높이고 있는 것이다. 유입인구의 증가대비 인허가 실적은 미미하여 실 주거목적의 소형주택은 갈수록 주거난이 가중될 것으로 보여 진다. 각종 개발호재와 이에 따른 고용창출, 관광객 등 수요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땅값상승률은 고삐풀린 망아지마냥 지속적으로 과열되어 폭등 양상까지 보인다. 제주 내 경매 낙찰율(11월 기준 116.6%)이 보여주듯, 농가주택의 경우 시장에선 부르는 게 값이라는 말이 과언이 아닌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제주시에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실거주 및 수익형을 포괄하는 소형 타운하우스가 분양될 예정이라 관심을 끌고 있다. 바로 제주시 한림읍 귀덕리에 분양하는 ‘팜스빌리지’가 바로 그것이다.

▲ 사진 제공 : 팜스빌리지

지상3층 서비스면적 22.82㎡를 포함한 100.90㎡(30.25평형)로 단일평형 18세대로 구성된다. 발코니 확장과 빌트인 풀옵션 및 고품격의 인테리어가 적용된다.

천혜의 자연경관인 제주바다를 불과 50미터가량 앞에 두고 조망할 수 있는 발코니와 테라스를 보유하고 있다. 전 세대 바다조망이 가능하며, 각 세대의 프라이버시를 고려한 동선계획은 물론, 세대별로 개별주차가 가능, 입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텃밭이 제공되게 된다. 또한 제주하얏트의 고품격 인테리어를 설계한 ‘심은숙’ 디자이너의 작품인 ‘팜스빌리지’는 여타의 다른 주거상품과 견주어 그야말로 최고, 최상의 명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해졌다.

▲ 사진 제공 : 팜스빌리지

일주서로와 1136번 국도를 통해 제주공항에서 23km가량 떨어져 자동차로 20~25분이 소요되고, 영어마을 국제학교와도 15분 거리에 위치, 통학거리도 원만하다. 곽지해수욕장과 2km거리, 제주올레길 15코스 인접하여 향후 수익형으로 전환시 격조높은 공간으로서 임대수익률 확보에 유리하다.

‘팜스빌리지‘는 실 주거를 목적으로 하는 실수요자 외에도 임대수익을 원하는 투자 수요자에게도 적격이다. 제주귀농귀촌협동조합과 연계한 위탁운영관리를 통해 수익형으로 전환시 연간 10%이상 임대수익률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어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팜스빌리지는 12월중 본격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

▲ 사진 제공 : 팜스빌리지
▲ 사진 제공 : 팜스빌리지
▲ 사진 제공 : 팜스빌리지

분양 관련 문의 : 컨슈머와이드 사업국 02)6672-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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