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수림 기자] 닐스 야드 레머디스가 홀리데이 컬렉션 시장에 출사표를 냈다.

영국 500년 전통의 허브 치유법을 계승한 ‘블루 바틀 (Blue Bottle)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닐스야드 레머디스(NEAL’S YARD REMEDIES)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다양한 컨셉의 스페셜 기프트 세트 8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닐스 야드 레머디스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스페셜 기프트 세트는 피부에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페이셜 컬렉션, 휴식과 스트레스 완화 기능이 있는 바디&베쓰 컬렉션 등으로 구성되어 선물을 받는 사람에 따라 원하는 기능의 기프트 박스를 선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닐스야드 레머디스의 제품은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친환경 유기농 원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평소 피부타입이 민감해 화장품 선물이 어려웠던 사람은 물론 남녀노소 모든 피부 타입에게 선물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특히 닐스야드 레머디스의 베스트 셀러 아이템인 '프란킨센스(Frankincnse)'라인으로 구성된 '리쥬버네이트(Rejuvenate)'와 '인텐스(Intense)' 기프트 세트는 고수분과 고영양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어, 겨울철 매우 건조한 피부로 고민이거나 안티에이징이 필요한 20~40대 여성들에게 제격이다.

이밖에 샤워젤과 바디 로션으로 구성된 오가닉 바디 컬렉션 '밸런스(Balance)', '리바이브(Revive)', '리프레쉬(Refresh)'와 입욕제가 포함된 베쓰닝 컬렉션 '언와인드(Unwind)', '릴렉스(Relex)'는 샤워나 목욕 시 심신에 안정을 주는 제품으로 스트레스 완화 및 힐링 타임이 필요한 사람에게 선물하면 좋다. 로즈 오가닉 스파 컬렉션인 '인덜지(Indulge)'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우아한 장미향으로 지친 마음을 달래고 싶은 사람에게 딱인 제품이다.

닐스야드 레머디스 마케팅 담당자는 "닐스야드 레머디스의 스페셜 기프트 박스는 다양한 가격대의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어 선택의 폭을 넓혔을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 가능한 오가닉 제품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며 "따라서 연말연시 외에 언제라도 소중한 사람을 위한 훌륭한 선물 아이템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닐스야드 레머디스는 스페셜 기프트 박스 출시를 기념해 모든 오프라인 매장에서 9만원 이상의 기프트 박스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트리, 테이블 데코레이션에 활용 가능한 캐스키드슨 사슴모양 오너먼트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