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중 히아루론산액 함유 캡슐로 들뜬 각질 지우고 매끈한 피부 연출, 실리콘 퍼프 포함

▲ ‘코드글로컬러 M.하이드로 프라이머’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LG생활건강이 메이크업 전 피부에 수분을 충전해 광을 내는 ‘코드글로컬러 M.하이드로 프라이머’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3중 히아루론산액을 함유한 하이드로 캡슐이 터지며 피부를 매끈하게 연출한다.

메이크업 브랜드 코드글로컬러에서 선보인 신제품 ‘M.하이드로 프라이머’는 파운데이션 전에 사용하는 프라이머 제품이다. 피부에 닿자마자 느껴지는 청량한 수분감이 끈적임 없이 피부에 흡수된다. 3중 히아루론산액이 담긴 하이드로 캡슐이 터지면서 피부의 들뜬 각질은 잠재우고, 다음 메이크업이 자석처럼 붙을 수 있게 본딩 역할을 해 베이스 메이크업의 완성도를 높인다.

‘M. 하이드로 프라이머’는 워터드롭 실리콘 퍼프가 포함된 기획세트로 출시됐다. 워터드롭 실리콘 퍼프를 사용해 얼굴 전체에 프라이머를 쓸어주듯 발라주면 촉촉한 피부바탕을 연출 할 수 있고, 메이크업 후 들뜨거나 건조한 부분에 프라이머를 톡톡 두드려 밀착시키면 수정화장을 깔끔하게 마무리 할 수 있다. 또한 프라이머를 파운데이션과 1:2로 혼합하여 사용하면 파운데이션의 수분감을 한층 높여 촉촉한 물광 피부를 연출 할 수 있다.

코드는 ‘M. 하이드로 프라이머’ 출시와 함께 기존 베스트셀러 프라이머인 ‘L.픽스-온 프라이머’와 ‘G.루미에르 프라이머’를 리뉴얼해 프라이머 라인업을 강화시켰다. 패키지 디자인뿐만 아니라 기존의 ‘L.픽스-온 프라이머’에 내장되어있던 미니 물방울 퍼프는 약 1.8배 큰 사이즈의 ‘밀착컷팅 블랜더’로 업그레이드되어 밀착력을 높였고, 기존 ‘G.루미에르 프라이머’에 내장되어있던 미니사이즈의 프로메이크업 브러쉬는 빅 사이즈의 ‘하트볼륨 브러쉬’로 업그레이드되어 얼굴 전체에 볼륨광을 보다 쉽게 표현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컨슈머와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