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헤라가 매혹적 향과 부드러운 제형을 갖춘 '벨벳 나이트 퍼퓸드 바디 로션(Velvet night perfumed body lotion)'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바디로션은 헤라 '마이 컬렉션 퍼퓸드 바디 라인‘의 신제품으로, 헤라의 트렌디한 여성상인 서울리스타의 도심 속 하루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기 위한 향 바디 제품이라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벨벳 나이트 퍼퓸드 바디 로션'의 달콤하면서도 이국적인 플로럴 오리엔탈 향취는 신비로우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아이리스, 바이올렛, 머스크의 깊이 있는 향이 조화를 이루며 봄의 화사함과 관능적인 여성미를 함께 전하는 것도 특징이다.

플라워 오일과 시어 버터 성분이 함유되어 보습에 효과가 있다. 멀티 플라워 추출물이 더해져 벨벳처럼 부드러운 텍스처가 피부를 윤기 있게 가꾼다.

헤라의 퍼퓸드 바디 라인은 헤라 마이 컬렉션 향수와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유사 향 계열로 연계 판매하고 있다. '벨벳 나이트 퍼퓸드 바디로션'은 화이트 플로럴 계열의 '문 워커 오 드 뚜왈렛'과 함께 레이어링해 사용하면 더욱 풍성하고 깊은 향을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