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국화 흰감국 원료 사용, 덧바르기 좋은 보송한 사용감. 미세먼지로부터 피부 보호하는 생강오일 함유

▲ 한율이 덧바르기 좋은 가벼운 사용감의 ‘흰감국 보송 선스틱’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한율이 덧바르기 좋은 가벼운 사용감의 ‘흰감국 보송 선스틱’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흰감국은 사라질 위기에서 복원한 우리 ‘토종 국화’로, 칙칙해진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가꾸어주는 한국 자연 원료이다. 한율은 강원도 ‘국야농원’에서 재배되고 있는 흰감국 원료만을 화장품 원료로 사용하고 있다.

흰감국이 연상되는 은은한 꽃향의 한율 ‘흰감국 보송 선스틱(SPF50+, PA++++)’은 공기처럼 가볍고 보송한 사용감이 특징이다.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주는 생강오일을 함유하여 안티폴루션 기능까지 겸비했으며, 프라이머를 바른 듯 매끄러운 피부 결을 연출하고 자연스러운 피부 톤업 효과까지 있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이번 선스틱 출시로 한율의 흰감국 선케어 라인은 ‘흰감국 광채 선크림’, ‘흰감국 광채 선 젤’, ‘흰감국 보송 선스틱’으로 3종 라인을 갖췄다.

구현정 한율 BM팀장은 “한율 흰감국 보송 선스틱은 바른 듯 안 바른 듯 원래 내 피부처럼 보송보송한 마무리감을 선사해 답답함 없이 바를 수 있다”며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피부 결을 따라 바르거나, 휴대용으로 들고 다니며 메이크업 위에 수시로 덧발라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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