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한 리퀴드 파운데이션. 아프리콧, 옐로, 핑크 등 4가지 컬러. 새틴 파데와 어울리는 ‘루즈 수프림 샤인’ 동시 출시

▲ VDL이 새틴같은 피부를 연출하는 ‘페이스 수프림 새틴 파운데이션’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LG생활건강의 메이크업 브랜드 VDL이 새틴같은 피부를 연출하는 ‘페이스 수프림 새틴 파운데이션’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페이스 수프림 새틴 파운데이션은 리퀴드 타입의 파운데이션으로, 섬세한 텍스처가 얼굴에 밀착되어 새틴같이 부드럽고 빛나는 피부로 완성시킨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은은한 세미 글로우 피부로 마무리된다. 컬러는 아프리콧, 옐로, 핑크 등 피부 톤과 밝기에 따라 총 4가지로 선보인다.

VDL은 페이스 수프림 새틴 파운데이션 출시와 함께 깨끗하게 정돈된 피부에 어울리는 ‘루즈 수프림 샤인’을 출시했다. 촉촉함이 입술을 감싸는 세럼이 함유된 틴트 립스틱으로, 세럼 성분이 하루 종일 건조하지 않고 입술을 촉촉하게 유지시키고 부드럽고 매끄러운 텍스처가 가볍게 밀착되어 맑고 생생한 립 컬러가 오랫동안 지속된다. 18년 S/S 시즌을 겨냥해 트렌드 컬러인 바이올렛부터 핑크, 레드, 코랄, 베이지까지 다양한 컬러를 선보인다.

한편, VDL의 페이스 수프림 새틴 파운데이션 SPF 20, PA++는 35ml 4만2000원, 루즈수프림 샤인은 3g 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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