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성 피부 전용 스킨케어 아토수딩라인...온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어

▲ 이니스프리에서 엄마표 어린이용 화장품이 나왔다.(사진:온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아토수딩라인/ 이니스프리)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이니스프리가 아이들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민감성 피부 전용 스킨케어 아토수딩라인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 라인은 엄마들의 의견이 반영된 제품이다.

26일 이니스프리에 따르면, 아토수딩라인은 연약하고 민감한 아이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스킨케어 라인이다.

특히 이번 신제품 라인은 선발된 엄마들이 제품 아이디어 제안부터 사용 후 설문조사까지 모든 제품 개발 과정에 참여해 이니스프리와 함께 만든 제품으로 ‘부드러운 발림성’, ‘산뜻한 흡수성’, ‘약산성 포뮬러’, ‘위생적인 사용법’ 등 엄마들이 원하는 조건이 고루 담겼다.

성분 역시 착하다. 주성분은 제주 자연에서 찾은 석창포가 사용됐다. 고보습 진정 성분인 이성분은 외부 자극으로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켜 주고 수분 공급을 돕는다. 뿐만 아니라 보습에 탁월한 판테놀이 함유되어 피부 장벽을 강화해준다.

라인 구성은 ▲아토 수딩 5.5 로션 ▲아토 수딩 크림 ▲아토 수딩 페이셜 & 바디 워시 ▲아토 수딩 젤 ▲아토 수딩 선 스틱 SPF50+ PA++++’으로 일상 생활에서 건조해 지기 쉬운 얼굴, 목, 팔, 다리 등의 부위에 적절한 유형을 선택하여 사용하면 된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이니스프리 제품에 만족한 고객들로부터 어린이 라인 개발을 많이 요청받았다”며 “어린이부터 엄마까지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하는 저자극 스킨케어 트렌드에 맞춰 제품을 기획하고 민감성 피부 자녀를 둔 어미니들과 함께 꼼꼼하게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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