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트의 롱 래스팅 효과에 글로스의 광택. 4가지 메인 컬러와 총 18개의 컬러 라인 구성, 부드러운 어플리케이터

▲ 랑콤이 신제품 립라케 ‘압솔뤼 에나멜 라커’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랑콤이 신제품 립라케 ‘압솔뤼 에나멜 라커’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랑콤 압솔뤼 시리즈에서 처음 선보이는 립 라커 제품으로, 틴트의 롱 래스팅 효과에 글로스의 광택을 더했다.

바르는 순간 촉촉함을 느낄 수 있는 제형이며, 광택이 뛰어나 얇게 발라도 반짝이는 입술로 연출할 수 있다. 덧바를수록 컬러와 광택이 강렬해져, 데일리 메이크업과 특별한 날을 위한 포인트 메이크업 모두에 활용할 수 있다.

부드러운 어플리케이터가 함께 있어 섬세한 립 메이크업을 적용하기 쉬우며, 제품 디자인은 블랙 컬러에 골드 로고의 세련된 감성으로 완성했다.

신제품 ‘압솔뤼 에나멜 라커’의 4가지 메인 컬러는 수지가 선택한 강렬한 레드 오렌지 컬러인 #수지515, 랑콤의 시그니처 핑크 컬러인 #378, 모든 톤에 어울리는 맑은 레드 컬러의 #134, 혈색을 밝혀주는 코랄 컬러 #315로 출시된다. 이와 함께 총 18가지의 다채로운 컬러를 함께 선보여 피부톤이나 메이크업 스타일에 따라 원하는 느낌의 입술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제품의 용량은 8ml 가격은 4만2000원이다.

랑콤 브랜드 관계자는 “랑콤은 매 시즌마다 빠르게 변하는 트렌드의 선봉에서 여심을 사로잡는 다양한 립 제품을 출시해왔다”며 “오랜 시간 사랑 받아온 압솔뤼 라인을 개발한 랑콤의 기술력에 글로벌 뷰티 브랜드가 가진 감각을 더해 완성한 혁신적인 제품, ‘압솔뤼 에나멜 라커’가 올 봄 많은 여성들의 입술을 아름답게 물들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와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