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뱅크 에센스 리뉴얼 기념 팝업스토어 31일까지 운영, 박서준 참석해 축하, 피부타입 진단 등 제품 체험 가능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라네즈가 워터뱅크 에센스의 리뉴얼을 기념해 22일 서울 이화여대 인근에 팝업스토어 ‘워터바’를 오픈했다.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브랜드 모델 박서준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오는 31일까지 운영한다. 바쁜 도시 속 지친 여성들이 건강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수분 라이프를 되찾을 수 있는 ‘워터바’의 콘셉트로 공간을 구성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워터뱅크 신제품 전 라인을 직접 체험하고, 전문가 피부 진단을 통해 라네즈만의 보습 레시피를 제안받을 수 있다. 진단 결과에 따라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워터뱅크 제품을 추천받고, 워터뱅크 에센스의 주요 원료인 신선한 채소로 만든 건강 주스도 제공받는다.
팝업스토어 공간은 라네즈의 시그니처 컬러인 블루, 새롭게 재탄생한 워터뱅크 라인의 건강한 원료를 의미하는 그린을 중심으로 디자인되어 눈길을 끌었다. 위트 있게 꾸며진 포토존에서는 디지털 사진 인화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제공할 예정이다. 팝업스토어의 모든 구간을 체험하면 특별 제작된 워터바 자판기에서 라네즈 워터뱅크 라인으로 구성된 럭키박스를 뽑을 수 있다.
한편,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라네즈 워터뱅크 에센스는 독자적인 ‘오션브루’ 공법으로 케일, 물냉이, 브뤼셀 스프라우트, 아티초크, 등에서 추출한 ‘그린 미네랄 워터’가 함유됐다. 하이드로, 모이스춰 2가지 타입으로 나누어 출시했다. 워터뱅크 에센스 2종과 함께 안개분사로 풍부한 수분을 공급해주는 워터뱅크 미스트와 원터치 펜 타입으로 언제 어디서든 수분을 공급할 수 있는 워터뱅크 퀵 하이드로펜이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