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컷마다 다양한 립 컬러 사용, ‘압솔뤼 에나멜 라커’의 ‘#수지515’ 등 화보에 연출

▲ 랑콤이 뮤즈 수지와 함께 촬영한 화보를 19일 공개했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뷰티 브랜드 랑콤이 뮤즈 수지와 함께 촬영한 화보를 19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수지는 특유의 화사한 피부와 선명하게 빛나는 입술을 연출했다.

매 컷마다 레드, 핑크, 코랄 등 사랑스러운 스프링룩에 포인트가 될 수 있는 립 컬러들을 다양하게 연출해 그녀의 팔색조 같은 매력을 담아냈다. 오렌지빛 레드립이 돋보이는 컷에서는 한층 깊어진 눈빛으로 성숙한 여인의 향기가 물씬 풍긴다면, 사랑스러운 핑크 립을 연출한 컷에서는 순수한 소녀의 얼굴을 보이며 다양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화보 속 수지의 반짝이는 입술은 랑콤의 신제품 ‘압솔뤼 에나멜 라커’로 완성했다. 랑콤 ‘압솔뤼 에나멜 라커’는 압솔뤼 라인에서 처음 선보이는 립 라커 제품으로, 틴트의 롱 래스팅 효과에 글로스의 광택을 더해 가볍게 밀착되면서도 오랜 시간 컬러가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한 번의 터치로 자연스럽고 촉촉한 입술 표현이 가능하며, 덧바를수록 선명한 컬러와 글로시한 광택이 한층 강렬해진다.

이번 화보에서는 ‘압솔뤼 에나멜 라커’의 총 18가지 다채로운 컬러 중 수지가 선택한 강렬한 레드 오렌지 컬러인 #수지515, 랑콤의 시그니처 핑크 컬러인 #378, 모든 톤에 어울리는 맑은 레드 #134, 혈색을 밝혀주는 코랄 컬러 #315로 완성한 스프링룩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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