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5일 예비맘 클래스…12월부턴 광고 등 본격 마케팅 돌입

▲ 내달 5일(금) 예비맘 60명을 초청해 진행되는 비오템 예비맘 클래스

[컨슈머와이드-전수림 기자] 스킨케어 전문 화장품인 비오템이 경기불활 돌파구로 예비 엄마를 선택했다. 이를 위해 배우 손태영과도 손을 잡았다. 임신 중 급격한 피부 변화를 겪는 예비 엄마들을 위한 ‘예비맘 클래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예비맘 화장품 시장은 최근 불경기 속에서도 특수를 누리고 있는 블루오션이다. 1자녀 출산 이 대세다. 따라서 임신부터 출산까지 프리미엄케어를 선호하는 엄마들이 늘면서 이 분야 화장품의 수요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얼마전까지 이러한 추세에도 불구하고 국내시장에서 프리미엄 화장품을 찾기란 쉽지 않았다. 그러나 비오템이 본격적으로 이시장에 뛰어들었다. 예비엄마들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일명 튼살크림 등 임산부 피부케어 시장 점령에 나선 것이다.

비오템은 이를 위해 손태영과 손을 잡았다. 현재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인 것으로 알려진 손태영은 비오템의 광고모델이 되기 전부터 ‘비오베르제뛰르’의 마니아로 알려진바 있다. 이번 광고 모델로의 낙점은 지난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이듬해 첫 아들 룩희를 얻은 손태영은 룩희를 가졌을 때부터 둘째 ‘하트’를 임신한 지금도 비오베르제뛰르를 사용해 탄력있는 피부와 몸매를 관리해 오고 있는 것이 계기가 됐다.

손태영은 모델 첫 활동으로 자신만의 로하우를 전수한다. 내달 5일(금) 예비맘 60명을 초청해 진행되는 비오템 예비맘 클래스에서는 손태영이 직접 예비 엄마들과 만나 임신과 출산에도 변함없이 탱탱한 피부와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소개하고, 임산부를 위한 요가와 임산부 스킨케어 팁 등을 제공하는 ‘예비맘 클래스’를 진행한다. 이밖에도 손태영은 비오템과 함께 예비맘 클래스를 비롯해 화보 촬영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비오템 ‘비오베르제뛰르’와 함께 한 손태영의 화보와 영상은 온라인과 비오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12월부터 만나볼 수 있다.

손태영이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 비오템 ‘비오베르제뛰르’는 예비 엄마를 위한 필수품이라는 의미의 ‘예비 엄마 크림’이라는 애칭으로도 불리며 예비 엄마들 사이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실리시움 유도체가 피부 저항력을 높여 매끈하고 탄력있는 피부로 가꿔주며 쉐어버터와 대두오일 성분을 함유해 피부 유연성 및 보습력을 강화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파라벤이 첨가되지 않은 제품으로 순하고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다. 전국 비오템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가격(권장소비자가)은 150ml 5만5000원대다.

한편, 손태영의 임산부 케어 로하우를 전수 받을 수 있는 예비맘 뷰티클레스 참가자들에게는 비오템의 임산부 전용 바디 케어 크림인 ‘비오베르제뛰르(Biovergetures)’와 함께 피부 탄력과 보습 강화에 탁월한 ‘오일테라피 모이스춰라이징 퍼밍 오일(Baume Nutrition)’, ‘바디 UP 크림(Firm Corrector)’ 등이 선물로 증정된다. 비오템 예비맘 클래스에 대한 상세 안내 및 참여 신청은 이달 23일(일)까지 비오템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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