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단일모델 최고 베스트셀러, 상징색 그레이로 출시. V2라인으로 선보이기 위해 착화감, 소재, 착지력 등 개선

▲ 뉴발란스가 아이코닉 모델 574 V2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574 그레이’를 15일 전세계 동시 론칭했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아이코닉 모델 574 V2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574 그레이’를 15일 전세계 동시 론칭했다.

1988년 처음 탄생한 574는 브랜드 내에서 단일모델로는 최고의 판매량을 기록한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574 그레이’는 지난 1월 출시된 네이비, 블랙, 버건디, 아이보리 컬러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로, 뉴발란스의 상징이자 대표 컬러인 그레이를 반영했다. 편안한 착화감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활용할 수 있으며, 어떤 스타일링에도 자연스럽게 매치되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574는 V2라인으로 선보이기 위해 세 가지 디테일을 더했다. 라스트를 강화해 착화감을 개선했으며, 토 부분의 높이를 낮춰 실루엣도 더욱 슬림해졌다. 기존 갑피가 하얗게 바래는 현상을 줄이기 위해 새로운 스웨이드 소재로 변경했다. 마지막으로 지지력을 높이기 위해 뉴발란스의 혁신적인 기술인 EVA 소재를 덧대 착지력을 개선했다.

한편, 뉴발란스는 574 그레이 제품 출시를 기념해 서울 강남 카페 알베르에서 팝업 스토어를 15일부터 1주일간 운영할 계획이다. 제품 구매시 일정 금액이 기부금으로 적립되는 이벤트를 함께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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