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렌징폼, 스크럽폼, 토너 3종 구성. 감귤 껍질 추출물 함유로 피부에 생기 부여

▲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일리윤(一理潤, illiyoon)이 '스킨 리프레시 라인'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일리윤(一理潤, illiyoon)이 '스킨 리프레시 라인'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 라인은 모공 깊숙이 자리 잡은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세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클렌징폼, 스크럽폼, 토너 총 3종이다.

라인 전 제품에는 비타민C 고함량의 감귤 껍질 추출물이 포함되어, 지친 피부에 생기와 활력을 불어 넣어준다. 동물성 원료, 광물성 오일, 실리콘 오일, 합성색소 등은 첨가하지 않았다.

‘스킨 리프레시 딥 클렌징폼’은 조밀하고 쫀쫀한 거품으로 모공 속 미세먼지를 비롯한 노폐물을 깔끔하게 제거해주고, 피지 흡착 효과가 있는 카올린 성분이 첨가되어 딥 클렌징을 돕는다. ‘스킨 리프레시 딥 스크럽폼’은 부드러운 쌀겨 스크럽으로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하고 각질을 정돈한다. ‘스킨 리프레시 클래리파잉 토너’는 클렌징을 마무리하는 단계에 피부결을 정돈하며 상큼하고 산뜻한 사용감을 주는 스킨 케어 제품이다.

한편, 일리윤의 스킨 리프레시 딥 클렌징폼은 150ml, 딥 스크럽 폼은 120ml, 클래리파잉 토너는 200ml 이며 가격은 모두 1만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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