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지역 4곳서 동시 개최... 아이들 협동정신과 교우관계 증진, 부모와 호흡 맞춰 영어학습및 퀴즈게임도

▲LG유플러스가 자사의 어린이용 웨어러블 디바이스 ‘키즈워치’와 함께하는 교육·놀이 프로그램 ‘2018 키즈런 봄 시즌’을 선보인다 (사진:LG유플러스)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LG유플러스가 자사의 어린이용 웨어러블 디바이스 ‘키즈워치’와 함께하는 교육·놀이 프로그램 ‘2018 키즈런 봄 시즌’을 선보인다.

14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2018 키즈런 봄 시즌'은 오는 17일 첫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5월까지 매달 2회씩 진행된다.

‘키즈런’은 아이들의 리더십과 협동정신및 교우관계를 증진시킬 수 있는 신개념 야외 행사 프로그램이다. 기존의 공연, 관람처럼 지켜보는 체험이 아니라 아이들 개개인이 주인공이 되어 활동하고, 팀원끼리는 협동을, 팀끼리는 경쟁을 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특히 이번 봄 시즌 행사는 LG유플러스의 키즈워치가 더해져 아이가 친구들, 부모와 함께 호흡을 맞춰 해결해야 하는 교육, 놀이 프로그램이 더욱 강화된다. ▲아이가 엄마에게 설명을 통해 제시어를 이끌어내는 미션 ▲친구들과 협동하여 진행하는 영어단어 스피드 퀴즈와 사진 포즈 취하기 활동 ▲게임으로 알아보는 나라별 수도 이름 등이 대표적이다.

해당행사는 오는 17일 첫 행사를 시작으로 3월 31일, 4월 14일괴 28일, 5월 12일과 26일에 열린다. 각 날짜 별 행사 구성은 동일하며, 무료 참가 신청은 LG유플러스의 공식 온라인몰 ‘U+Shop’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행사 개최장소는 용산 가족공원, 능동 어린이대공원, 부천 상동 호수공원, 수원 광교 호수공원 등이다. 

LG유플러스 오영수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장은 “키즈워치의 다양한 핵심기능을 통해 아이들이 교육과 놀이를 보다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이번 기회로 참가 아이들이 학원에서는 배우지 못하는 협업정신·리더십 등을 배우고 부모·친구와 소통하는 법을 느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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