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혹시 간혹 이런 생각 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내 돈을 예금해 놓은 은행이 파산하면 내 돈은 어떻게 되나?'라는 생각말입니다. 

실제로 때때로 금융기관이 운영을 정지한다는 둥의 뉴스도 나오곤 하지요. 이런 뉴스를 접할 때는 괜시리 불안해 지기도 합니다. 열심히 벌러서 예금해 놓은 돈이 어느날 갑자기 은행사정으로 없어져버린다면 낭패잖아요. 

그러나 우리정부는 '예금자보호법'이라는 제도를 마련해 이런 걱정을 덜어 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소중한 우리의 돈을 보호할 수 있는 우리나라의 '예금자보호법'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