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 개통자 정씨 “매력적인 외관과 듀얼 카메라 기능성에 매료”

▲ KT의 270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받은 갤럭시S9 1호 개통자는 수원시에 사는 정석훈(39·수원 팔달구)씨 였다.(사진: KT)

[컨슈머와이드-민형기 기자] KT의 270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받은 갤럭시S9 1호 개통자는 수원시에 사는 정석훈(39·수원 팔달구)씨 였다. 정씨는 3일 밤낮을 기다려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9일 오전 8시 서울 광화문 KT스쿼어에서는 갤럭시S9시리즈 사전 개통행사에서 개통 1호 주인공 정씨는 “이번 갤럭시S9의 퍼플, 블루 등 매력적인 외관 컬러와 최초 탑재된 듀얼 카메라의 기능성에 매료돼 구매를 결정했다”며 “카드 더블할인 플랜으로 합리적 사용이 가능해 주저 없이 KT를 선택했다. 부부가 함께 개통행사에 초청돼 더욱 즐겁게 기다리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3일 밤낮을 기다려 270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받게 됐다. 그가 받는 사은품은 데이터 선택 87.8 요금제 1년과 갤럭시 S9 체인지업, 기가지니LTE 그리고 삼성 최신형 노트북인 삼성노트북Pen이다.

2~3호 개통자는 갤럭시 기어S3와 기가지니 LTE, 4~9호 고객에게는 하만카돈 스피커를 사은품으로 받았다. 이밖에 초청고객 99명 전원은 삼성 넥밴드와 KT 마스코트 인형인 코리토리와 5G에코팩을 제공받았다. 또한 초청고객 행운권 추첨을 통해, 삼성테블릿, 삼성기어VR, 삼성 미니빔 등 다양한 경품을 받았다.

▲ 갤럭시S9 개통을 기다리는 KT 고객들/ KT

한편, KT는 9일부터 사전 개통을 시작한다. 사전개통 대상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8일 사이 KT를 통해 갤럭시S9, 갤럭시S9+를 예약한 가입자다. 갤럭시S9시리즈 공식 판매는 오는 16일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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