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학급 중 7반을 선정해 각 반별로 GS&콘서트 티켓 최대 30매 증정

▲ 사진제공: GS&POINT

[컨슈머와이드-나인하 기자] 그동안 모아 둔 GS&POINT로 싸이, 위너, 씨스타, 걸스데이, 에일리 컨서트에 갈 수 있다.

GS그룹의 통합 멤버십 포인트 GS&POINT(지에스앤포인트)가 11월 17일까지 수능을 마친 고등학교 3학년에게 GS&콘서트 2014의 티켓을 제공하는 ‘GS&콘서트로 놀러 가자!’ 이벤트를 페이스북에서 진행한다. 

고등학교 생활이 얼마 남지 않은 수험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진행되는 ‘GS&콘서트로 놀러 가자!’ 이벤트는 GS&POINT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반 친구들과 함께 수능이 끝난 기쁨을 표현한 사진을 올리면 참여가 완료된다. 

사진을 올린 신청자 중 7명을 추첨해 해당 학급 학생들에게 GS&콘서트 2014의 티켓을 증정한다. 친구들이 댓글에 참여 할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지며, 학급의 학생수에 맞춰 최대 30매까지 티켓이 지급된다. 당첨자는 11월 18일에 확인 할 수 있다. 

GS&POINT 마케팅 담당 함동균 팀장은 “1년 동안 함께 지내온 반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진행하는 이벤트”라며, “GS&콘서트의 무대를 즐기며 그동안 공부로 쌓아왔던 스트레스를 해소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GS&콘서트 2014는 싸이, 위너, 씨스타, 걸스데이, 에일리 등 국내 최정상 K-POP 가수들이 출연해 가족, 연인, 친구 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료 콘서트로, 11월 22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공연 당일에 GS칼텍스, GS리테일, GS SHOP 등 GS그룹의 계열사별 특별 부스와 야외공연 무대가 마련되는 GS&STREET를 운영해 티켓 없이도 즐길 수 있는 문화 이벤트로 자리매김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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