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네즈는 멀티 스킨케어, 아이오페는 맨 에어쿠션, 키엘은 점보 수분 로션 세트 등

▲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각 화장품 브랜드들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할 제품을 제안한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발렌타인 데이를 앞두고 각 화장품 브랜드들이 추천하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할 제품을 모아보았다. 

아모레퍼시픽의 라네즈는 깨끗한 피부로 가꾸는 멀티 제품을 추천했다. 라네즈 옴므 ‘블루에너지 에센스 인 로션’은 미네랄이 풍부한 해양 심층수와 스피푸리나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수분부족, 탄력저하, 잔주름, 생기 저하 등 남성의 4가지 피부 고민을 집중 관리하는 제품이다.

헤라는 고급스럽고 남성스러운 향이 담긴 스킨케어 헤라 옴므 ‘매니시모 인텐시브 스킨과 에멀젼’을 제안했다. 성공한 도시 남성의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한 용기가 고급스러워 선물하기 좋으며, 건조한 피부에 강력한 보습과 활력을 주는 제품이다.

아이오페는 당당한 남성에게 필요한 것으로 얼굴빛을 꼽았다. 이를 위해 추천한 제품은 아이오페 ‘맨 에어쿠션® SPF 50+/PA+++’다. 피부를 자연스럽고 정교하게 보정해주어 티 안나게 매끈한 피부를 완성해주는 남성 전용 쿠션 팩트로, 가볍고 산뜻한 사용감이 특징이다. 피지 조절 파우더가 함유되서 번들거림을 잡고 보송하고 산뜻한 피부로 연출한다.

아닉구딸은 남성에게 선물하기 좋은 향수로 ‘뒤엘 오 드 뚜왈렛’을 꼽았다. 뒤엘은 아닉구딸이 새롭게 정의하는 남성 로맨티시즘을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향으로, 파라과이 쁘띠그레인의 거칠고 프레쉬한 느낌과 마떼 리프의 섬세한 가죽향의 느낌이 조화된 향을 경험할 수 있다.

키엘은 겨울에 건조하고 푸석해진 피부가 고민인 남성을 위한 선물로 ‘훼이셜 퓨얼 점보 세트’를 추천했다. 남성 전용 수분 로션인 ‘훼이셜 퓨얼 에너자이징 모이스처라이저 트리트먼트 포 맨’의 점보 에디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존 대비 2.7배 늘어난 200ml의 대용량을 37% 가량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에르메스 퍼퓸은 남성을 위한 선물로 ‘떼르 데르메스 퓨어퍼퓸’을 제안했다. 부드럽지만 강인한 향으로 발렌타인데이와 어울린다는 것이다. 우디노트를 기반으로 오렌지, 자몽 등 시트러스 향과 삼나무 베티버 등 우디향이 섞여 상큼하면서도 세련된 남성적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에르메스의 상징인 오렌지색 H가 향수 보틀 바닥에 있어 고급스러움을 더해 선물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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