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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K7 3.3 1만1621대 결함 발견..무상 수리써모스탯 부품 불량으로 엔진 경고등 점등
최진철 기자  |  consumerwide1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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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09  10: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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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차가 K7 3.3 차량에 대한 무상수리에 나선다. (사진: 한국소비자원 )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기아차가 K7 3.3 차량에 대한 무상수리에 나선다. 일부차량에서 엔진 경고등이 점등되는 결함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9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기아차가 지난 2016년 1월 1일부터 12월 28일까지 생산한 K7 3.3 차종에서 써모스탯의 불량으로 엔진 경고등이 점등되는 결함이 발견됐다. 써모스탯이란 엔진과 라디에이터 사이에 설치되어, 적정 수준의 냉각수 온도 유지를 위해 라디에이터로 흐르는 냉각수 유량을 조절하는 부품이다. 부품 불량으로 엔진 온도가 올라가 엔진 경고등이 점등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같은 불량부품이 장착된 추정 차량만 1만1621대다.

이에 기아차가 해당 차종에 대해 무상 수리를 진행한다. 해당차량 소유자는 판매사 연락을 통해 해당 부품 무상교환을 받을 수 있다. 기아차는 해당 차량 보유자에게 개별 통지도 한다. 조치 장소는 기아차 직영서비스센터, 오토-Q서비스 등 서비스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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