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개최지인 강원도 모티브로 개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이하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파트너인 맥도날드가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념해 ' 골든 포테이토 버거', '골든 포테이토 베이컨 머핀', '골든 포테이토 토마토 머핀' 등 올림픽 기념 메뉴 3종을 선보였다 (사진:맥도날드)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이하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파트너인 맥도날드가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념해 ' 골든 포테이토 버거', '골든 포테이토 베이컨 머핀', '골든 포테이토 토마토 머핀' 등 올림픽 기념 메뉴 3종을 선보였다. 

7일 맥도날드는 신메뉴로 '올림픽기념 메뉴 3종'을 7일부터 한정판매로 선보이며 평창올림픽 성공기원과 올림픽의 즐거움등을 담았다고 밝혔다. 

맥도날드는 "이번 신제품은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강원도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된 메뉴로, 평창의 자연을 닮은 감자와 설원처럼 하얀 체다 치즈, 송이버섯 소스가 어우러져 풍성한 맛과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한다"면서" 특히 순쇠고기 패티 2장에 바삭한 감자가 가득 더해져 추운 겨울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제격"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아침 메뉴인 ‘골든 포테이토 베이컨 머핀’과 ‘골든 포테이토 토마토 머핀’은 각각 바삭한 감자에 쫄깃한 베이컨과 상큼한 토마토가 더해져 간편하면서도 포만감 있는 아침 식사로 손색이 없다.

맥도날드 마케팅 관계자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맞아 선보이는 특별한 신제품인 만큼, 개최지의 특성을 살린 재료와 제품 콘셉트 등 모든 면에서 심혈을 기울였다”며 “맥도날드에서 준비한 올림픽 기념 메뉴로 추운 겨울 든든하고 맛있는 식사를 하시고, 올림픽의 즐거움도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맥도날드의 신메뉴  ▲골든 포테이토 버거의 가격은 단품 5900원, 세트 7200원▲골든 포테이토 베이컨 머핀과 골든 포테이토 토마토 머핀의 가격은 단품 3100원, 세트 3900원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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