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키 플라워 프린트와 소프트 핑크 컬러 아이템으로 사랑스러움 살려

▲ 겐조(KENZO)가 발렌타인 데이를 맞이하여 연인들을 위한 겐조 러버스(KENZO LOVERS)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패션 브랜드 겐조(KENZO)가 발렌타인 데이를 맞이하여 연인들을 위한 겐조 러버스(KENZO LOVERS)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겐조 러버스 컬렉션은 겐조의 2018년 S/S 컬렉션 중에서 대표적인 패턴으로 손꼽히는 재키 플라워 프린트와 소프트 핑크 컬러의 아이템들로, 러블리함이 돋보이는 드레스와 스커트, 슈즈 등을 모아 구성했다.

특히 재키 플라워 니트 원피스(Jackie Flower Knit Dress)와 재키 플라워 플리츠 쉬폰 스커트(Jackie Flower Pleated Chiffon Skirt)는 겐조만의 유니크한 감성이 더해진 섬세한 디테일과 실루엣으로 발렌타인 데이 무드에 맞는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지난 시즌 론칭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겐조의 스니커즈 라인인 겐조 무브 역시 새롭고 신선한 컬러 매치로 업그레이드했다. 로맨틱한 소프트 핑크 컬러에 겐조의 아이코닉 패턴인 타이거 모티브가 포인트인 겐조 무브 스니커즈는 캐주얼한 발렌타인 데이 아이템으로 안성맞춤이다.

겐조 측은 “다가올 기념일에 사랑을 전할 선물을 고민 중이라면 겐조 러버스 아이템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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