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지난 시간에는 교통사고보다 더 치명적인 2차사고에 대해 사고의 심각성들을 살펴봤습니다.

오늘부터는 사고시 안전대처방법등에 알아보고자 하는데요, 먼저 지난해 초부터 운영되고 있는 '긴급대피전화 제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제도는 운전자가 사고가 났을 때 사고수습과 고장수습으로 정신이 없어 본선 고속도로에 그대로 남아  2차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많아 마련된 제도로 이미 상당한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긴급대피전화'만 기억해 두면 만일에 있을 2차사고 위험을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