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은 여행 계획하는 여행객 위한 할인 프로모션

▲23일 여행박사는 일본에서 다양한 관광 협찬을 받아 초저가 기획 상품을 론칭했다고 밝히며 최근 출시한 자사 할인 프로모션 중 ‘돈 아껴주는 여행’으로 뜨고 있는 다양한 상품들을 공개했다 (사진:여행박사제공/나가사키 하우스텐보스)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일본 나가사키 여행을 '호텔+렌터카 3만9900원' 에 즐길 수 있다.

23일 여행박사는 일본에서 다양한 관광 협찬을 받아 초저가 기획 상품을 론칭했다고 밝히며 최근 출시한 자사 할인 프로모션 중 ‘돈 아껴주는 여행’으로 뜨고 있는 다양한 상품들을 공개했다.

여행박사가 내놓은 '가성비 좋은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을 위한 할인 프로모션 상품'을 살펴보면, 우선 일본 나가사키 호텔과 렌터카를 합해 3만9900원에 즐길수 있는 상품이 있다. 도요타 렌터카 24시간 이용권에 컴포트 나가사키 호텔이나 뉴나가사키 호텔 1박을 모두 더해'3만9900원'에 이용가능하다.오는 3월 중순까지 선착순 250명 한정 조건이며 추가 비용을 지불하면 호텔이나 렌터카 차종을 바꿀 수 있다.

또한 교통비 비싼 일본 여행을 위한 다양한 교통비 절약 상품도 있다. 도쿄지역을 여행하려는 사람들을 위해 스카이라이너(초고속 공항열차, 왕복 4940엔)와 도쿄 서브웨이(도쿄지하철패스, 72시간권 1500엔)를 묶은 '여행박사 교통패스 할인 세트'를 이용하면 현지에서 단품으로 구매할 때보다 최대 1040엔(한화 약 1만원)이 더 저렴하게 여행할 수 있다. 여행박사는 "도쿄 서브웨이 패스는 개찰구를 통과한 시점부터 개시되기 때문에 활용 가치가 높다. 72시간 패스권 사용 시 3박 4일 여행도 가능해져 매우 유용할 것"이라며 "해당 세트를 구매하면 사은품으로 관광지 자료, 면세점 할인쿠폰, 110V 돼지코 플러그도 받을 수 있어 더욱 좋은 여행 아이템"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사가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을 위한 교통비 절약 팁으로 사가공항을 이용하면 JR 열차표(사가-하카타 최대 왕복 5만원)를 주고, 후쿠오카공항을 이용하는 우레시노 숙박객에게는 우레시노행 버스표(하카타-우레시노 최대 왕복 4만원)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선착순 100명 대상이다.여행박사는 "사가지역은 한적하고 조용한 곳으로 피부 미인을 만들어 주는 우레시노온천에서 온천욕을 하고, 3000년 수령의 녹나무가 건재한 다케오 올레를 걸으며 따뜻한 녹차 한 잔을 음미할 수 있는 여유가 있는 지역"이라며 "이번 교통비 이벤트를 이용하면 더 알뜰하게 힐링여행을 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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