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까지 운영, ‘파라다이스 듀얼 팔레트’ 출시 기념으로 제품 체험 공간 마련

▲ 디어달리아가 신제품 파라다이스 듀얼 팔레트 론칭을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미스터 홈즈 베이크하우스’에서 브랜드 쇼룸을 연다고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뷰티 브랜드 디어 달리아가 신제품 파라다이스 듀얼 팔레트 론칭을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미스터 홈즈 베이크하우스’에서 브랜드 쇼룸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쇼룸의 테마는 'New Year, New Dear’로, 새해를 맞이하여 그 동안 디어달리아에 관심과 사랑을 보여준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며 신제품 ‘파라다이스 듀얼 팔레트’를 온전히 체험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쇼룸은 브랜드를 상징하는 ‘달리아 꽃’과 듀얼 팔레트의 모티브인 ‘마카롱’을 활용하여 조성되었다. ‘미스터 홈즈 베이크하우스’는 대리석과 골드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베이커리 카페로 브랜드 및 신제품의 아이덴티티와 공통 요소가 많아 쇼룸 장소로 선정되었다.

‘파라다이스 듀얼 팔레트’는 ‘마카롱’을 떠오르게 하는 미니 사이즈 용기에 아이섀도와 립 & 치크 멀티밤이 혼합되어 있는 형태로 가볍게 휴대하며 언제 어디서든 다양한 룩 연출이 가능하다. 현대 여성의 메이크업 패턴을 반영, 아름다움과 편리함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뿐만 아니라,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유기농 오일 및 버터 등 천연 식물성 원료를 사용해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디어달리아 박래현 대표는 “그 동안 온라인 몰을 통해서만 선보여 왔던 디어달리아의 제품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첫 선을 보이는 자리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라고 말하며, “이번 쇼룸을 시작으로 향후 더 적극적으로 고객과 만날 수 있는 접점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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