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팅 텍스처를 남녀 사이의 미묘한 긴장감에서 오는 판타지로 재해석, 관능적인 4편의 숏 클립으로 구성

▲ 헤라가 신제품 립스틱 ‘루즈 홀릭 크림’의 뮤즈로 유빈을 선정하고, 함께 촬영한 광고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헤라가 신제품 립스틱 ‘루즈 홀릭 크림’의 뮤즈로 유빈을 선정하고, 함께 촬영한 광고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헤라가 유빈과 함께 선보인 광고 영상은 루즈 홀릭 크림의 부드러운 텍스처에서 느껴지는 관능미를 밀레니얼의 유니크 한 감성으로 재해석한 4편의 숏 클립으로 구성됐다. 공개 전부터 SNS 상에서 많은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던 이번 영상은 바르는 순간 입술 위에서 부드럽게 미끄러지는 멜팅 텍스쳐와 선명한 컬러에서 느껴지는 관능적인 감각을 재해석해 남녀 사이의 미묘한 긴장감에서 느껴지는 아찔한 판타지로 표현, 제품의 매력을 한층 높였다.

특히 유빈은 오렌지 컬러에 레드를 더해 화려함을 한껏 끌어올린 297호 ‘플레임’ 컬러로 파티 속 훈남 모델과 몰래 나누는 키스를 연상하는 매혹적인 모습으로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유빈은 본 영상 공개 전, 헤라 루즈 홀릭 크림 플레임 컬러를 사용하고 있는 사진을 SNS에 올리며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해질 녘 은밀한 백허그를 연상하는 112호 킬링 핑크, 아슬아슬한 썸을 종결시킬 체리 레드빛의 327호 템팅 체리, 그리고 곤히 잠든 연인의 따뜻한 품과 입술을 떠올리는 247호 스터닝 코랄 립스틱으로 유빈만의 섹시함을 연출했다. 루즈 홀릭 영상은 헤라의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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