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셜 3종과 샴푸 1종 광고 촬영, MBC 등 TV 송출 예정, "변신 기대해달라"

▲ 웹툰 작가이자 예능인으로 활약 중인 기안84 작가가 남성 화장품 브랜드 GRAFEN(그라펜)의 모델로 발탁됐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웹툰 작가이자 예능인으로 활약 중인 기안84 작가가 남성 화장품 브랜드 GRAFEN(그라펜)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그라펜은 다운펌, 포마드, 왁스 등의 헤어 스타일링 제품으로 브랜드 입지를 늘려가고 있다. 기안 84는 이번 광고 촬영에서 페이셜 3종, 샴푸 1종 등 신제품 4종에 대한 광고 4편을 촬영했다. 이 광고는 MBC, TVN 등을 통해 TV로 송출될 예정이다.

브랜드 측은 “기안84는 ‘태어나서 사는 사람’, ‘패딩 시상식 룩’, ‘셀프 헤어 커트’ 등 다양한 이슈들을 불러일으키며 ‘귀차니즘’의 대명사로 널리 알려져 있다”며 “평소 꾸밈과는 거리가 멀게만 느껴진 기안84의 이미지가 이번 화장품 광고에서 어떻게 변화할지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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