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66을 1968년 멕시코 올림픽 개막식으로 재해석, 일러스트레이터 카란 싱가와 캠페인 협업

▲ 오니츠카타이거(Onitsuka Tiger)가 신제품 ‘멕시코 66 SD’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빈티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니츠카타이거(Onitsuka Tiger)가 신제품 ‘멕시코 66 SD’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은 2018 S/S시즌 슈퍼 디럭스 라인에 포함된다.

‘멕시코 66 SD’는 오니츠카타이거의 베스트 셀러인 ‘멕시코 66’을 1968년 멕시코 올림픽 개막식을 독특하게 재해석한 슈퍼 디럭스 라인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상징적인 패턴과 대담한 라인, 다채로운 색채를 활용하는 일러스트레이터 카란 싱가(KARAN SINGH)와 캠페인 협업을 통해 오니츠카타이거만의 개성과 아이덴티티를 상징적으로 표현한다.

기존 ‘멕시코 66’에서 업그레이드 된 ‘멕시코 66 SD’는 어퍼, 슈레이스까지 레더 소재로 구성되어 더욱 견고하고 섬세한 디테일이 특징이다. 특히 미드솔에는 젤이 첨가되어 편안한 착화감과 발뒤꿈치 부분의 크로스 스트라이프 힐 플랩으로 세련된 무드를 동시에 선사한다. 가격은 18만원이며 화이트, 옐로우, 블루, 블랙 4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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