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필수 요소 수분을 안개로 시작화, 다양한 방식으로 수분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

▲ 닥터자르트가 신사동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2018년 첫번째 ‘아트 프로젝트’인 ‘인투 더 미스트(Into the Mist)’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닥터자르트가 신사동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2018년 첫번째 ‘아트 프로젝트’인 ‘인투 더 미스트(Into the Mist)’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닥터자르트가 진행하는 ‘아트프로젝트’는 예술에서 영감을 받아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과 소통하여 예술적 영감을 공유하는 프로젝트로, 지난 2017년에는 ‘핑크힐 코끼리’와 ‘블루 피쉬’를 진행했다.

디자인 스튜디오 세컨드 호텔(Second hotel)과 함께 기획한 2018년 첫번째 ‘아트 프로젝트’ ‘인투 더 미스트’는 춥고 건조한 겨울, 피부에 필수요소인 수분을 안개로 시각화하고 빛, 향, 소리 등 감각적인 요소로 연출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수분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필터 스페이스 인 서울’ 마당에는 안개 속을 걷는 듯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미스트 가든(Mist Garden)’을 마련, 이색적인 경험과 함께 감각적인 인증샷 촬영을 할 수 있다. ‘필터 스페이스 인 서울’ 1층에서는 공간 전체가 안개로 둘러싸인 듯 신비로운 느낌을 발산하는 ‘미스트 룸(Mist Room)’을 만나볼 수 있다. 방문객들은 라이프 레시피 기기를 통해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향, 컬러, 힐링티 등 테라피 처방을 받게 되고 ‘미스트 박스(Mist Box)’와 인터렉션 기술이 접목된 ‘컬러 테라피(Color Therapy)’등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

이 밖에 3층에서는 ‘티 하우스(Tea house)’를 운영, ‘파머시’에서 받은 차를 마시며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추운 날씨에 지쳐있던 피부를 비롯한 심신의 전반적인 회복을 느낄 수 있다.

닥터자르트 관계자는 "이번 ‘인투 더 미스트’를 함께 기획한 세컨드 호텔은 디자인, 브랜딩, 프로덕트 디자인, 아트디렉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감각적인 스튜디오”라며 “앞으로도 이처럼 다양한 작가들이 예술로 세상과 소통하고 그 속에서 닥터자르트의 건강한 아름다움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아트 프로젝트’를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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