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일주일만에 아침 시간 간편한 식사 대용으로 직장인과 대학생들 사이에서 입소문 타고 급부상

▲맥도날드가 지난달 말 출시한 ‘콘 스프’가 바쁜 아침을 보내는 직장인과 대학생들 사이에서 간편한 한 끼로 자리매김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맥도날드)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맥도날드가 지난달 말 출시한 ‘콘 스프’가 바쁜 아침을 보내는 직장인과 대학생들 사이에서 간편한 한 끼로 자리매김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최근 추운 날씨에 따뜻한 컵 스프가 겨울철 인기 메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8일 한국맥도날드는 콘 스프 메뉴가 출시 일주일만에 누적 판매량 10만개를 돌파하며, 예상 판매량을 훌쩍 넘어선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맥도날드 콘스프는 지난 12월 30일 출시돼 오는 2월 25일까지 한정 판매되는 겨울철 메뉴로 '추운 겨울 고객에게 따뜻한 메뉴를 '이라는 목표로 기획됐다. 

맥도날드 콘 스프는 컵음료처럼 스푼 없이 한 손에 쥐고 먹을 수 있도록 한 점이 가장 큰 특징으로, 옥수수를 사용하여 고소하고 달콤한 맛을 자랑한다. 또 휴대와 섭취가 간편해 아침 식사 대용으로 찾는 직장인과 대학생 사이에서 특히 인기를 얻고 있다. 

맥도날드 마케팅 담당자는 “콘 스프는 별도의 스푼 없이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컵 타입으로 출시해, 출근길이나 등굣길 간편한 식사 대용으로도 손색이 없다”라며 “든든하면서도 속에 부담도 없는 콘 스프 한 잔과 함께 따뜻한 하루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맥도날드 콘 스프는 단품 1500원이며  아침 맥모닝 세트에서 500원을 추가하면 사이드 메뉴로 교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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