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5천원 혹은 3만원의 가입비 필요. 기프트 카드와 항시 10% 할인, 생일 쿠폰, 연 1회 무료 피부 검진 등 새로운 혜택

▲ 아모레퍼시픽의 뷰티샵 아리따움이 2018년 새로운 고객 프로그램 ‘스마트 클럽’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뷰티샵 아리따움이 2018년 새로운 고객 프로그램 ‘스마트 클럽’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가입비가 있는 아리따움의 새로운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아리따움 측은 합리적이면서 스마트하게 혜택과 서비스를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스마트 클럽’은 소비자의 니즈에 따라 혜택을 선택할 수 있도록 가입 방식을 두 가지로 이원화했다. 첫째는 가입비 1만 5천원을 내면 원하는 상품으로 교환이 가능한 2만원 상당의 기프트 카드를 받는 방법이고, 둘째는 가입비 3만원에 아리따움에서 엄선한 최대 4만 5천원 상당의 베스트 아이템 키트를 받을 수 있는 방식이다. 두 가지 모두 가입 후 누릴 수 있는 혜택은 동일하다.

‘스마트 클럽’에 가입한 고객은 모두 1년 365일 언제든 1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생일 쿠폰 지급, 연 1회 무료 피부 검진 서비스 등 기존에 없었던 다양한 뷰티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또한 분기별 1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특별한 미니어쳐 기프트 혜택과 함께, 뷰티콘을 모아 스페셜 기프트를 신청할 수 있다. 이외에도, 상반기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은 ‘프라임 클럽’으로 선정해 스마트 클럽 혜택의 두 배인 상시 20% 할인과 수퍼 쿠폰 2매를 지급한다.

‘스마트 클럽’은 1월 2일부터 아리따움 매장과 아리따움 닷컴, 아리따움 APP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2017년 기존 VIP멤버십 회원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스마트 클럽으로 전환 시 30% 할인 혜택의 감사 쿠폰 2매를 증정하며, 가입을 원하지 않을 시에는 각자 멤버십 유효기간 전까지 기존 혜택이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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