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내년 1월 초 2018년형 ‘갤럭시 A8’·갤럭시 A8+’ 출시.. 셀피기능 강화
삼성전자, 내년 1월 초 2018년형 ‘갤럭시 A8’·갤럭시 A8+’ 출시.. 셀피기능 강화
  • 민형기 기자
  • 승인 2017.12.1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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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디자인, 갤럭시 스마트폰 최초 전면 듀얼 카메라 탑재
▲ 삼성전자가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디자인에 셀피 촬영 기능을 강화한 2018년형 영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A8’•‘갤럭시 A8+’을 내년 1윌 초 출시한다.(사진: 삼성전자)
[컨슈머와이드-민형기 기자] 삼성전자가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디자인에 셀피 촬영 기능을 강화한 2018년형 영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A8’•‘갤럭시 A8+’을 공개했다. 정식 출시는 내년 1월 초다.
 
1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A8’•‘갤럭시 A8+’는 갤럭시 스마트폰 최초로 전면 듀얼 카메라를 탑재해 언제 어디서나 고화질의 셀피 촬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갤럭시 A8’•‘갤럭시 A8+’는 F1.9 렌즈에 각각 1600만, 800만 화소의 카메라를 탑재해 셀피를 인물 위주로 촬영할지 혹은 배경 함께 촬영할지에 따라 사용자가 카메라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배경을 부드럽고 흐릿하게 처리하는 보케(Bokeh) 효과를 사용자가 직접 보면서 조정할 수 있는 ‘라이브 포커스(Live Focus)’ 기능을 제공해 인물 사진 촬영의 재미를 더했다. 촬영 후에도 갤러리에서 원하는 만큼 배경 흐림 정도를 후보정 할 수 있다.
 
완전히 새로운 스마트폰 디자인의 시대를 연 '인피니티 디스플레이(Infinity Display)'가 ‘갤럭시 A8’·‘갤럭시 A8+’에도 적용됐다.
 
각각 5.6형, 6.0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 A8’·‘갤럭시 A8+’는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디자인으로 몰입감은 극대화하고 베젤은 최소화했으며, 한 손으로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최적의 그립감을 제공한다.
 
또한 18.5대 9 화면 비율의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16대 9 비율의 동영상뿐 아니라 21대9 비율의 콘텐츠도 모두 꽉 찬 디스플레이에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갤럭시 A8’•‘갤럭시 A8+’는 갤럭시 프리미엄 스마트폰에서 제공하는 기능과 서비스도 대거 지원한다.
 
갤럭시 A 시리즈 최초로 가상현실기기 ‘기어 VR’를 지원하며, IP68 등급의 방수·방진, 모바일 결제 서비스인 ‘삼성 페이’, 데이터·이미지를 백업할 수 있는 ‘삼성 클라우드’, 화면을 켜지 않아도 시간과 날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Always on Display)' 등이 탑재됐다.
 
‘갤럭시 A8’·‘갤럭시 A8+’는 블랙, 오키드 그레이, 골드, 블루 등 총 4가지 색상으로 내년 1월 초부터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출시되는 모델과 색상은 지역별로 상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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