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된 컬러와 디자인 및 기능을 살린 디테일로 실용적

▲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신학기 책가방을 출시했다.(사진: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신학기 책가방을 출시했다. 세련된 컬러와 디자인 및 기능을 살린 디테일로 실용적인 것이 틍징이다.

 
15일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에 따르면, 이 키즈 백팩은 활동성을 고려한 제품이다.  나일론 원단을 사용하여 무게가 가볍고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등에 땀이 차지 않도록 흡습속건이 뛰어난 원단을 메쉬 등판에 적용해 계절에 상관없이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가슴벨트로 체형에 맞게 높낮이 조절도 가능해 어린이들의 성장 속도에 맞춰 변형이 가능하고 부피가 작지만 여러 개의 수납칸을 두어 공간 활용도 좋다. 또 가방 밑면에 발이 있어 쉽게 세워지고, 오염이 쉬운 아랫면이 긁히지 않는다. 가방 안쪽에는 이름표와 온도 유지 기능이 있는 물병 칸을 구성해 편리함을 더했다.
 
전면에 큼직한 디스커버리 로고가 포인트인 ‘버블’은 수납성 강화한 아웃포켓 두개로 디자인 포인트를 주었다. 블루, 핑크, 민트, 그레이 등 다양한 배색의 포켓으로 성별이나 취향에 맞게 선택의 폭을 넓혔다.
 
‘팡팡’도 빨강, 파랑 등 원색으로 전체 컬러를 입히고 형광색의 톡톡 튀는 컬러 지퍼 배색으로 활용성을 높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디스커버리 키즈 백팩라인에는 작은 가방모양의 파우치가 달려있어 아이들의 소품을 간단하게 보관할 수 있다. 
 
키즈백팩은 가방 상단에 덮개형 플랩을 적용한 후드형인 ‘후디’와 지퍼로 가방 상단을 바로 열 수 있는 탑오픈형의 입구가 특징인 ‘빅토M’ 로 구성됐다.
 
 디스커버리 관계자는 “학교 생활을 시작하는 리틀 디스커버러를 위해 활동성에 초점을 맞춘 키즈 백팩을 출시했다”며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기억을 선물하는 의미 있는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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