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버거킹이 와퍼 단품을 주문하면 세트가 제공되는 ‘2017 베스트 와퍼 위크’를 진행한다.

1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2017 베스트 와퍼 위크’ 행사는 트러플콰트로머쉬룸와퍼, 붉은대게와퍼, 콰트로치즈와퍼 등 올해의 인기 와퍼 3종 단품을 주문하면 프렌치프라이(R)와 콜라(R)가 무료로 제공되어 단품 가격에 세트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올해 선보여 많은 주목을 받은 트러플콰트로머쉬룸스테이크버거, 뉴올리언스치킨버거 등의 베스트 버거 메뉴와 사이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 볼 수 있는 ‘베스트 팩 2종 할인 행사’도 12월 11일부터 31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베스트팩 1은 1만5900원으로 트러플콰트로머쉬룸스테이크버거와 와퍼, 텐더킹 2조각, 프렌치프라이(L) 그리고 콜라(R) 2잔으로 구성된다. 베스트팩 2는 1만3900원으로 뉴올리언스치킨버거와 와퍼, 텐더킹 2조각과 프렌치프라이(L)와 콜라(R)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구성이다.

버거킹은 “올해 출시한 다양한 신메뉴를 두루 사랑해주신 고객들께 감사드리며 연말을 맞아 올해 큰 인기를 끈 메뉴들을 부담없이 즐기실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