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툴리눔 유래 펩타이드 성분 함유, 젊은 층에 국한되어 있던 토니모리 타깃 층 넓힌다는 포부, 총 9종

▲ ‘BIO EX 셀 펩타이드’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토니모리가 주름 케어에 집중한 ‘BIO EX 셀 펩타이드’ 라인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보툴리눔 유래 펩타이드와 크리스테 마린 스템셀을 핵심 성분으로 한 주름 집중 케어 라인이다.

토니모리는 이 라인을 통해 그간 젊은 층에 국한돼 있던 토니모리의 타깃을 더욱 넓은 층으로 확대하고 토니모리의 스킨케어 제조 기술력을 알리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BIO EX 셀 펩타이드에 함유된 보툴리눔 유래 펩타이드 성분이 깊은 주름에서 보이지 않는 주름까지 집중적으로 관리해 드라마틱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지중해의 거친 환경에서 자라 생명력이 강한 크리스테 마린에서 추출한 줄기세포는 피부 속까지 영양을 전달한다.

또한 BIO EX 셀 펩타이드 라인은 물 성분까지 세심히 신경 썼다. 우리 몸에 가장 적합한 형태의 미네랄과 전해질을 함유하고 있는 생체모방수를 사용해 피부 흡수율을 높이고 건조한 피부에 촉촉하게 차오르는 보습과 영양감을 제공한다. 그 밖에 풀러린 콤플렉스와 EGF(상피세포성장인자) 등의 성분이 피부를 탄력있게 가꾸어 준다.

BIO EX 셀 펩타이드 라인은 토너와 에멀전, 에센스, 아이크림, 크림 등 기초 케어 구성품을 기본으로 링클퍼펙터, 앰플, 마스크팩, 폼클렌저 등 총 9종이 출시된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그 동안 젊은 층에게만 인식되던 브랜드의 타깃 에이지를 넓혀 40대 이상에게도 사용 가능한 프리미엄 라인으로 개발됐다”며, “20대 피부의 수분 부족형 얕은 주름부터 40대 이상의 깊은 주름까지 관리 가능한 스킨케어 제품으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전문 에스테틱숍의 관리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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