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7일까지 예약 주문 접수...구매시 음료 교환권 2장 증정

▲ 스타벅스가 이달 17일까지 크리스마스 시즌 홀케이크 예약주문 판매를 진행한다.(사진: 스타벅스)

[컨슈머와이드-지세현 기자] 스타벅스가 크리스마스 시즌 홀케이그 6종의 예약주문 판매를 시작했다. 기간은 이달 17일까지다. 단 한정 수량으로 예약이 조기종료 될 수 있다.  구매시 음료 교환권 2장이 증정된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스타벅스)에 따르면, 예약주문 판매에 돌입한 크리스마스 홀케이크의 가격은  다양한 맛과 사이즈에 따라 3만8000원부터 4만3000원까지다.  신선한 품질을 위해 예약 주문한 일정에 맞춰 제작된다.

제품별로 보면 오 허니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붉은색과 녹색을 강조한 시트 사이에 상큼한 그릭 요거트 크림이 들어갔다. 베리 스타 치즈 케이크는 진한 치즈 케이크를 상큼한 블루베리와 스트로베리 등 과일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밖에 ▲다크 체리 생크림이 들어있는 ‘체리 그린 핑크 케이크’와‘체리 그린 스카이 케이크’▲크림치즈와 가나슈가 조화된 마블 드림 치즈 케이크 ▲7층의 시트와 크림의 다양한 맛이 특징인 7 레이어 가나슈 케이크 등이 고객을 기다리고 있다. 모든 홀케이크에는 산타, 루돌프, 눈사람, 펭귄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어울리는 장식물 한 가지가 랜덤으로 제공되며, 케이크 장식으로 사용 후 음료 빨대에 끼우는 악세사리로 활용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 홀케이크 예약접수 판매는 매장에 비치된 종이 브로셔 뿐만 아니라 사이렌 오더를 통해 모바일로도 가능하다. 사이렌 오더를 이용하면 매장을 방문할 필요 없이 예약과 결제를 진행할 수 있으며, 예약 주문한 케이크는 이달 21일부터  25일 중 선택한 날짜와 매장에 맞춰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 단 제주지역, 미군부대 매장 및 수령일 당일 휴점 매장 등 일부 매장은 수령이 불가하다.

저작권자 © 컨슈머와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