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와이드 > 의료&건강
60대 여성 10명 중 1명 꼴로 앓고 있는 골다공증..예방책은규칙적인 유산소, 근력운동, 충분한 칼슘과 비타민 D섭취 해야
신동찬 기자  |  consumerwide15@gmai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12.04  17:14:3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네이버블로그
   
▲ 60대 여성 10명중 1명 꼴로 골다공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사진: 컨슈머와이드 DB)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60대 여성 10명중 1명 꼴로 골다공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폐경 이후 에스트로겐 분비가 중지되면서 칼슘 소실 등이  주원인이다. 따라서 규칙적인 유산소와 근력운동 그리고 충분한 칼슘과 비타민 D를 섭취해야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다.

골다공증이란  뼈의 양이 감소하고 질적인 변화로 인해 뼈의 강도가 약해져서 골절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상태를 말한다. 대부분 특별한 증상은 없지만 골다공증으로 인해 골절이 생기면 통증이 생기면서 다양한 증상이 발생할수 있다. 특히 손목뼈, 척추, 고관절(대퇴골)에서 골절이 자주 발생한다.

4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간 건강보험 적용대상자 중 골다공증 질환으로 요양기관을 이용한 질료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2년 79만505명에서 지난해 85만5975명으로 8.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은 2012년 5만 7000 명에서 지난해 5만 3000 명으로 5.4% 감소한 반면 여성은 2012년 73만 4000 명에서 지난해 80만 2000 명으로 9.3% 6만8544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기준으로 연령대별 진로현황을 보면 남녀 모두 50대에서 진료인원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전체 진료인원 중 40대 이하 비율은 3.5%로 전체 96.5%(3만 93명)가 50대 이상 연령대에서 나타나고 있다. 특히, 60대(29만 5000 명, 34.4%)에서 진료인원이 가장 많았고, 그 다음 70대(27만 6000명, 32.2%), 50대(15만 5000 명, 18.1%) 순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70대(2만 1000 명, 38.7%)가 가장 많았고, 60대(1만 3000 명, 23.3%), 80대 이상(9000 명, 16.0%) 순이었다. 여성은 60대(28만 2000 명, 35.2%)가 가장 많았고, 70대(25만 5000명, 31.8%), 50대(14만 7000 명, 18.4%)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기준으로  70대 여성은 10명 중 1.5명꼴로 골다공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인구 10만 명 당’ 진료인원수는 1686명이었다. 성별로 보면 여성 3175명, 남성 211명으로 여성이 약 15배(2964명) 더 많았다.  또한‘골다공증’질환의‘인구 10만 명 당’ 진료인원을 연령대별로 보면 여성은 70대가 1만 5229명(약 10명 중 1.5명)이 골다공증 질환으로 진료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60대 가 1만 593명, 80세 이상이 1만 304명(약 10명 중 1명)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경우는 고연령대 일수록 진료인원이 많았는데, 80세 이상에서 2007명으로 가장 많은 진료인원을 나타내었고 뒤이어 70대 1575명 순이었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내분비내과 이수진 교수는“여성의 경우 남성 보다 상대적으로 낮을 수 있고, 또한 폐경을 한 이후 에스트로겐 저하로 인한 골흡수가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골밀도가 골다공증 수준으로 빠른 속도로 감소할 수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려서부터 우유, 유제품(치즈,   요구르트, 우유발효음료 등), 멸치 등과 같은 뼈째 먹는 생선 등 충분한 칼슘과 비타미민D를 섭취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의 조언이다.  남녀 모두 칼슘은 1일 800~1000mg 섭취  비타민 D는 1일 800IU 이상 섭취해야 한다.

또한 적절한 유산소 운동과 스트레칭, 빠르게 걷거나 제자리 뛰기 등 근력 운동을 규칙적,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것도  골밀도 유지에 효과적이다. 

아울러 균형 잡힌 식습관과 금연, 절주 등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매일 맥주 800cc 이상, 증류주 3잔 이상(90cc), 중간 정도 크기 와인(360cc)은 골절 위험을 높이기 때문이다.  이밖에 낙상처럼 골절을 일으킬 수 있는 상황을 가능한 한 피하고  전문의사를 통한 적절한 진단을 받고, 환자 개인에 맞는 약물을 선택하여 복용하는 것도 방법 중 하나다.

 

신동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네이버블로그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뉴스
기획취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551-17 한화비즈메트로 1차 814호  |  대표전화 : 02)6672-4000  |  팩스 : 02)6672-4006
등록번호 : 서울 아 03166  |  창간일 : 2014년5월 12일  |  등록일자 : 2014년5월 22일  |  발행인 : 전휴성  |  편집인 : 전휴성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진일
Copyright © 2017 컨슈머와이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