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백, 파우치, 마스킹테이프 등 리빙 아이템에 뷰티 콘셉트 접목. 아이오페, 라네즈 등 브랜드 스토리 담은 패턴 입혀

▲ 아모레퍼시픽의 뷰티샵 아리따움이 리빙 아이템에 뷰티 콘셉트를 접목시킨 ‘리빙 뷰티’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리따움이 리빙 아이템 판매에 도전한다. 아모레퍼시픽의 뷰티샵 아리따움이 리빙 아이템에 뷰티 콘셉트를 접목시킨 ‘리빙 뷰티’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리빙뷰티’ 아이템은 화려하고 감각적인 색채 표현으로 유명한 판화가 최경주의 프린팅 레이블 ‘아티스트 프루프(ARTIST PROOF)’와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아이오페, 라네즈, 마몽드, 한율 등 아리따움의 4대 브랜드 스토리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패턴을 에코백, 파우치, 손거을, 마스킹테이프 등의 다양한 리빙 아이템에 접목해 트렌디한 리빙뷰티 아이템으로 탄생시켰다.

먼저 피부에 솔루션을 제공하는 아이오페의 바이오 사이언스를 표현하기 위해 차분함이 돋보이는 블루 컬러와 심플한 패턴을 활용했다. 또, 밝고 통통 튀는 디자인을 활용해 맑고 투명하게 빛나는 라네즈의 느낌을 표현했으며, 화사한 꽃의 컬러와 꽃잎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마몽드가 전하는 꽃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았다. 어머니의 지혜에서 발견한 균형 잡힌 아름다움을 전하는 한율은 톤다운된 컬러와 무게감 있는 패턴으로 해석했다.

헤어스타일링 연출은 물론 손목에 팔찌처럼 착용해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는 헤어타이와 완벽한 메이크업을 위한 큰 사이즈의 탁상 거울,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마스킹 테이프까지 풍성한 아이템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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