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피자 한 판 가격인 2만2000 원에 두 가지 피자 맛볼 수 있는 실속형 제품

▲한국피자헛이 17일부터 눈 내리는 겨울을 테마로 한 ‘더블박스 겨울 한정 패키지’를 선보인다.  (사진:피자헛)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한국피자헛이 17일부터 눈 내리는 겨울을 테마로 한 ‘더블박스 겨울 한정 패키지’를 선보인다. 

17일 피자헛은  눈 내리는 추운 겨울날에 따뜻한 피자로 훈훈함을 배달하는 피자헛의 이야기를 담은 ‘더블박스 겨울 한정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블박스’는 일반 피자 한 판 가격인 2만2000원으로 두 판을 즐길 수 있는 실속형 세트 메뉴다. 부드럽고 고소한 쌀도우로 맛을 낸 ‘더 맛있는 피자’ ▲갈릭비프 ▲트리플 치즈 치킨 ▲베이컨 스테이크 ▲페퍼로니 ▲치즈등 5종 중 원하는 피자 두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피자헛 측은 "피자헛은 인기메뉴인 ‘더블박스’를 찾는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사계절 특징을 담은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며 "가성비가 좋아 특히 가족, 친구 단위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고, 모임이나 파티가 많은 연말연시 시즌에 인기있다"고 말했다. 

한국피자헛 조윤상 마케팅팀 상무는 “이번에 선보인 겨울 한정 더블박스 패키지는 한국피자헛의 ‘고객 중심’ 가치를 반영해 피자헛 고객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바람을 담았다”며 “2만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연말·연시를 풍성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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