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엔느 모링가 바디 워시와 바디 로션’ 전성분 EWG 그린 등급, 인공향료 배제.

▲ 휘엔느 모링가 바디 워시&로션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청호나이스뷰티가 EWG 그린등급의 원료만을 사용한 ‘휘엔느 모링가 바디 워시와 바디 로션’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EWG 등급이란 미국의 공신력 있는 환경단체인 Environmental Working Group(EWG)에서 화장품 원료의 유해성을 조사해 1~10까지로 구분한 성분 안전도 등급을 말하는데, 성분의 피부 안전도에 따라 0~2 그린 등급, 3~6 옐로우 등급, 7~10 레드 등급으로 나누고 있다.

브랜드 측은 ‘휘엔느 모링가 바디 워시와 바디로션’은 EWG All 그린등급으로 어린 아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원료는 물론 향도 인공향료를 배제하고 라반딘오일, 베르가모트열매오일, 클라리오일 등 EWG 그린등급의 에센셜 오일만을 조합했다.

청호 나이스뷰티는 유해물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높아지면서 화장품을 비롯한 바디케어제품을 고를 때 성분을 꼼꼼히 따져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어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청호 나이스뷰티 관계자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출시한 휘엔느 모링가 바디 워시 & 바디 로션은 유해성분 제로를 지향하고 있다”며 “EWG All 그린등급의 원료와 100%천연향으로 만들어 유아부터 민감성 피부까지 안심 사용이 가능하며, 겨울철 건조하고 푸석한 피부, 예민하고 갈라지는 피부에 강력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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