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부르주아의 오뛰 꾸띠르 벽지에서 영감 받은 컬렉션, 캔들과 향수 바디로션 세트로 구성, 미드나잇 블루컬러와 골드 패키지

▲ 프랑스 퍼퓨머리 하우스 아닉구딸이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컬렉션 ‘골든 포레스트(GOLDEN FOREST)’를 오는 15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프랑스 퍼퓨머리 하우스 아닉구딸이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컬렉션 ‘골든 포레스트(GOLDEN FOREST)’를 오는 15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아닉구딸은 매년 연말 프렌치 무드를 담은 크리스마스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서정적인 향과 독창적인 프렌치 감성을 연출한 크리스마스 컬렉션을 11월, 12월 두 달 간 한정판매한다.

이번 컬렉션은 17세기 프랑스 부르주아의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완성했던 화려하고 섬세한 오뛰 꾸띠르 벽지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고요한 겨울 밤을 연상시키는 미드나잇 블루 컬러와 반짝거리는 골드 빛이 어우러진 우아한 패키지는 공간에 특별함을 더하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윈느 포레 도르 캔들’은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찾아오는 아닉구딸 노엘 캔들의 새로운 이름이다. 겨울 밤, 방안을 가득 채우는 천연 시베리아 소나무와 시트러스 향기, 거기에 더해지는 깊고 고요한 우디 향의 기분 좋은 향기를 담았다.

또한 겨울을 표현한 3가지 향취의 에센셜 향초로 구성된 ‘캔들 트리오 세트’는 크리스마스의 기쁨과 설렘을 담은 향의 ‘윈느 포레 도르’, 겨울 밤 차가운 공기 속의 따뜻한 향의 ‘엠버’, 정제된 프레쉬한 향의 ‘오 드 아드리앙’의 3가지 향기를 담았다. 서로 믹스 매치하여 상황, 장소에 따라 사용할 수 있다.

아닉구딸의 베스트 셀러 향수로 꾸려진 특별한 프라그랑스 컬렉션이 함께 출시된다. 레몬트리 아래에 있는 듯한 청량함과 세련됨이 느껴지는 시트러스 계열의 ‘오 드 아드리앙’과 사랑스럽고 달콤한 향에 도전적인 머스키함이 어우러진 ‘쁘띠뜨 쉐리’가 그 주인공이다. ‘오 드 아드리앙 기프트 세트’와 ‘쁘띠뜨 쉐리 기프트 세트’는 두 향기를 그대로 간직한 바디크림과 향수로 구성되었다.

한편, 아닉구딸 윈느 포레 도르 캔들은 300g 14만1000원, 아닉구딸 캔들 트리오 세트는 70g 3개 구성 12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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