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라벤더, 페퍼민트 3종. 드라이 플라워 함유로 향을 눈과 코로 동시에 즐길 수 있어

▲ 이니스프리가 천연 유래 오일을 담아 편안함을 주는 ‘아로마 오일’ 3종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이니스프리가 천연 유래 오일을 담아 편안함을 주는 ‘아로마 오일’ 3종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종류는 오렌지, 라벤더, 페퍼민트다.

‘아로마 오일 3종’은 피로와 스트레스가 누적 되어 쉽게 피곤함을 느끼는 현대인들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안정을 찾도록 도와준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또한 오일 주요 성분을 드라이 플라워 꽃잎으로 함유해 아로마 오일의 향을 눈과 코로 경험할 수 있다.

아로마 오일에는 천연 유래 오일에 각각 오렌지, 라벤더, 페퍼민트 오일과 꽃잎 원물을 함께 담았다. 오렌지 껍질을 함유한 리프레싱 오렌지 오일은 시트러스 향으로 상쾌한 기분을 선사하고, 릴렉싱 라벤더 오일은 편안한 라벤더 향으로 몸과 마음에 안정을 가져다 준다. 페퍼민트 특유의 시원하고 상쾌함을 담은 에너자이징 페퍼민트 오일은 피로할 때 사용하면 기분을 좋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아로마 오일 3종은 11ml 작은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하고, 롤온 타입 어플리케이터로 쉽게 마사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집중력이 저하 되거나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귀 뒤, 목 부분 또는 손목 안쪽에 오일을 바른 후 롤링하여 마사지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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