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 교환 시 20%의 추가 할인 혜택...방문고객 전원 파우치 제공

▲ 캐딜락이 이달 25일까지 2017 윈터 캐딜락 오너 케어 서비스를 진행한다.(사진: 캐딜락)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캐딜락이 겨울철 고객 안전 챙기기에 나섰다. 이달 25일까지 2017 윈터 캐딜락 오너 케어 서비스를 진행하는 것. 이 기간동안 소모성 유액 보충과 구동체계 점검 등 20여개 항목에 대한 무성 점검 서비스가 제공된다.

캐딜락에 따르면,  ‘2017 윈터, 캐딜락 오너 케어 서비스’ 기간은 13일부터 이달 25일까지다. 이기간 동안 캐딜락 소유고객은 캐딜락 서비스 센서를 통해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등 소모성 유액 보충뿐만 아니라 브레이크, 조향장치, 하체 부싱류, 히터 등 20여개 항목에 대해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무상 점검 서비스를 통해 보험 수리를 제외한 차량 수리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20% 할인된 가격에 캐딜락의 오리지날 부품을 구매할 수 있다. 단 사고 부품 및 일부 품목은 제외된다. 아울러 방문 고객 전원에게는 캐딜락 파우치도 제공받게 된다.

 캐딜락 코리아 김영식 사장은 “캐딜락의 우수한 퍼포먼스를 겨울철에도 온전하게 느낄 수 있도록 마련한 이번 이벤트는 고객들이 언제나 안전하고 즐거운 주행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캐딜락은 구매 고객들이 쉽고 편안하게 차량을 관리할 수 있도록 이번 무상점검 이벤트뿐만 아니라 서비스 네트워크 확충 및 전문 테크니션 교육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고객만족을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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