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력 밀착력 높인 ‘더블 스테이 베이스 라인’, 투명한 피부 표현 ‘실크 웨어 베이스 라인’으로 세분화

▲ LG생활건강의 메이크업 브랜드 바이올렛드림이 ‘더블 스테이&실크 웨어 베이스메이크업’ 라인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LG생활건강의 메이크업 브랜드 바이올렛드림이 ‘더블 스테이&실크 웨어 베이스메이크업’ 라인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커버력과 밀착력이 돋보이는 ‘더블 스테이 베이스 라인’과 매끈하고 투명한 피부 표현이 가능한 ‘실크 웨어 베이스 라인’으로 나뉘고, 각 라인별로 파운데이션, 컨실러, 쿠션 등 다양한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더블 스테이 베이스라인은 본연의 피부처럼 밀착되어 온종일 메이크업의 무너짐 없는 무결점 피부를 연출한다. 듀얼 커버 시스템이 피부톤과 잡티를 꼼꼼하게 커버하고, 피부 친화적인 스킨 라이크 파우더가 뭉침이나 들뜸 없이 피부에 밀착시킨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실크 웨어 베이스라인은 이름 그대로 실크처럼 피부에 미세 그물막을 형성해 잔주름이나 요철, 거친 피부 결까지 매끄럽게 표현한다. 그린, 퍼플 등으로 컬러가 세분화되어 피부톤 자체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인 ‘더블 스테이 파운데이션’은 풍부한 보습과 영양이 함유된 텍스처가 피부에 밀착되어 요즘처럼 건조한 날씨에 사용하기 좋다. 리퀴드 팩트 타입이어서 더욱 촉촉하고 밀착력을 높일 수 있다. ‘실크 웨어 메이크업 베이스’는 쿠션 전에 사용하는 프라이머 역할로 주름과 요철은 메우고 다음 베이스메이크업 제품의 밀착력은 높여준다. 그린, 펄핑크, 피치, 바이올렛 총 4종으로 출시되어 피부 톤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다.

한편, 바이올렛 드림의 더블 스테이 파운데이션은 15g 2개 가격 3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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