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리 플라워와 클리어 허벌로 나뉘어 출시, 제라늄과 이모르뗄 향 담아 청아하고 은은한 들꽃 내음

▲ 프리메라 보타닉 핸드크림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프리메라가 손을 촉촉하고 향기롭게 관리하는 ‘보타닉 핸드 크림’ 2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보타닉 핸드 크림’은 식물, 꽃 등에서 영감을 받아 섬세하게 조향된 천연 100% 에센셜오일향을 담아 핸드크림을 바를 때 마다 순수한 자연의 향취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풍부한 영양으로 거칠어진 손을 촉촉하게 가꾸어주는 쉐어버터와 달맞이꽃 오일 함유로 춥고 건조해진 손에 보습과 윤기를 제공한다.

‘보타닉 핸드크림’ 은 ‘보타닉 핸드 크림 에어리 플라워’와 ‘보타닉 리치 핸드 크림 클리어 허벌’ 두 가지로 출시되어 취향에 따라 향과 제형을 선택할 수 있다. ‘보타닉 핸드 크림 에어리 플라워’는 천연 100% 제라늄과 이모르뗄 향을 함유하여 청아하고 은은한 들꽃 내음을 떠올리게 하고, 부드러운 생크림을 바르는듯 매끄러운 사용감을 전한다.

보다 도톰한 밀착감을 선사하는 ‘보타닉 리치 핸드 크림 클리어 허벌’은 천연 100% 클라리세이지, 버가못 향을 함유하여 마치 숲 속 오솔길을 걷는 느낌의 향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풍부한 보습감에도 불구하고 끈적임 없는 마무리감을 느낄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광물성 오일, 동물성 원료, 합성 색소, 인공 향을 배제했다.

한편, 프리메라의 보타닉 핸드 크림의 용량은 60ml 가격은 1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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